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첫 이적이 리그 1위 맹성웅 전북은요 인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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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첫 이적이 리그 1위 맹성웅 전북은요 인상 고백

토쟁이티비 0 457 2022.02.09 10:52

"첫 이적이 최고의 팀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2022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6차 미디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박진섭, 맹성웅이 참석했다.


맹성웅은 2019시즌 FC안양에서 프로 데뷔를 알렸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동량을 비롯해 강한 압박, 우수한 볼 배급을 통한 공수 전환까지 여러 방면에서 장점을 갖췄다. 

중원 강화의 옵션으로 선택된 맹성웅은 주축으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통산 84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자연스레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며 가치를 더욱 높였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지난해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소집되는 등 태큭마크를 달고 뛴 소중한 경험들이 여럿 존재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맹성웅은 전북의 러브콜을 받았다. 

세대교체와 더불어 트레블을 위한 뎁스 강화의 표적이 됐다. 

맹성웅은 1998년생으로 젊은 자원일뿐더러 측면 수비도 가능한 멀티성을 보유했다. 

적재적소에 투입됨으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맹성웅은 올 시즌 두 가지를 목표할 수 있다.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이 존재한다.

 특히 100경기를 위해선 백승호, 류재문, 박진섭 등과 즐거운 경쟁도 이어가야만 한다.


맹성웅은 "새롭게 합류해서 동계 기간 동안 적응하고 있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목표하는지

 보면서 보탬이 되고자 훈련했다. 전북은 왕좌를 지켜내야 하는 팀이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기에 걸맞은 경기력과 더불어 팀원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다. 이에 대해 맹성웅은 "첫 이적이 최고의 팀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왔다.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형들이 잘 챙겨줬고, 훈련하면서 적응해가고 있다.

 배울 점도 많기에 훈련이 재밌기도 하다"라며 인상을 전했다.


전북에는 올림픽 대표팀 시절 함께 뛰었던 동료들이 존재한다. 맹성웅은 "대부분이 국가대표팀에 갔다. 

오늘 돌아온 뒤 인사하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이)유현이형이 잘 챙겨줘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전북 DNA를 체감했던 맹성웅이다. "훈련, 연습 경기를 하다 보면 연습 경기가 훈련보다 더 쉽다는 생각이 든다.

 훈련이 그만큼 타이트하고, 좋은 선수들과 하다 보니 힘든 경향이 있다. 결국,

 좋은 선수들만 경기에 나가다 보니 이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신입생인 박진섭은 롤 모델로 김상식 감독을 뽑았다. 맹성웅의 롤 모델은 다른 이었다.

 "대학교부터 선배였던 손준호 선수다. 추구해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기도 하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라며 손준호를 꼽았다.


맹성웅은 경험하지 못했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첫 ACL이다. 

한국을 대표로 나서는 자리이고, 여러 팀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런 기회는 많지 않기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나서겠다. 이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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