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한국전력전 승 역시 우리카드는 강했다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한국전력전 승 역시 우리카드는 강했다

토쟁이티비 0 446 2022.02.09 11:26

한국전력 앞에서 강한 우리카드다. 상대전 7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카드는 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한국전력전에서 3-1(20-25, 27-25, 25-18, 25-17) 역전승을 신고했다. 

24점을 올린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와 함께 나경복이 16점을 선사했다. 

김재휘는 블로킹만 6개를 성공시키며 11점을 올렸다.


한국전력만 만나면 강한 우리카드였다. 직전 시즌 5, 6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4라운드까지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것. 5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또 이겼다.


경기 전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상대성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난

 삼성화재전 패하고 나서 눈빛이 달라졌다. 선수들이 독하게 마음 먹고 준비하고 나왔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인 삼성화재전에서 상대 러셀에게 

8연속 서브 득점을 허용하며 리시브 난조를 보였다. 팀도 1-3으로 패했다.


그동안 우리카드의 벽도 높았다. 6경기 연속 우리카드를 만나 승리가 없었다. 

장 감독은 “상대 하승우의 패턴 플레이에 우리 블로커들이 흔들리고, 디펜스가 흔들리니 다우디 공격 

효율도 떨어지곤 했다. 또 우리카드가 우리만 만나면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다”며 상대전 연패를 분석했다.


이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우리가 강하기보다는 우리 것을 하다보니 경기를 이기는 것 같다. 

각자 맡은 역할을 하다 보니 그런 거다. 공은 둥글다.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날 컨디션, 흐름, 집중력 싸움이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장 감독의 말대로 한국전력은 1세트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세터 김광국을 선발로 기용한 가운데 다우디도 쾌조의 컨디션으로 탁월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1세트 공격 효율 17%에 멈췄던 알렉스가 다시 살아났다. 서브까지 터졌다.


2세트 우리카드는 알렉스 서브 타임에 맹추격했다. 12-12 동점을 만든 뒤 1점 차 싸움을 벌인 것. 

1세트 맹활약한 다우디를 상대로 블로킹 득점도 나오기 시작했다. 19-20에서 나경복 오픈 공격을 

시도했지만 다우디 블로킹에 당했다. 19-21로 끌려간 우리카드는 김재휘, 

송희채가 블로킹으로 맞불을 놓으며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2세트부터 다우디 공격을 막기 시작한 우리카드. 3세트에도 세트 후반 서재덕, 다우디, 이시몬의

 공격을 차례대로 막아내며 21-17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한국전력은 세터 김광국을 불러들이고 

이민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우리카드는 바로 이민욱-조근호의 속공, 다우디 오픈까지 막아냈다. 

스코어는 23-17이 됐다. 한국전력 김지한의 공격도 불발됐다. 우리카드가 3세트를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탄력을 받은 우리카드는 15-10으로 앞서갔고, 송희채 서브 득점을 더해 20-13으로 승기를 잡았다. 

하현용 블로킹까지 터지면서 21-13 기록, 우리카드가 4세트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전력은 독기를 품고 우리카드전에 임했지만 상대 블로킹을 뚫지 

못하면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전력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