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가뭄의 단비 김민석 한국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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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가뭄의 단비 김민석 한국 첫 메달

토쟁이티비 0 520 2022.02.09 11:50

"첫 메달이 내가 될 것이라는 상상은 못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김민석(성남시청)은 8일 극심한 ‘메달 가뭄’을 

겪던 한국 선수단에 단비와 같은 동메달을 안겼다.


현지의 선수단은 물론이고 메달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국민들에게도 희소식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첫메달을 김민석이 따낼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한국의 동계올림픽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선수 또는 스노보드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김민석이 해냈다. 

김민석은 "워낙 많은 사건(쇼트트랙 편파 판정)이 있었기에 메달을 따

 선수단에 힘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인물이다. 

‘아시아 최초’ 메달 획득 타이틀을 넘어 2개 대회 연속으로 빛나는 성과를 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는 스피드와 체력이 중요하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러시아 등 압도적 신체조건을 내세운 유럽 선수들이 유리하다. 

김민석은 아시아인으로서 그 벽을 넘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쇼트트랙으로 스케이트와 인연을 맺었다.

 직선 주로 훈련을 위해 시작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종목을 전향한 경우다.


김민석은 178㎝, 70㎏의 신체조건으로 유럽 선수들보다 체구가 작다. 

꾸준한 웨이트 훈련과 코너링 기술 연마로 약점을 극복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김민석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그는 남자 1000m 경기와 팀추월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석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승훈(IHQ), 정재원(의정부시청)과 함께 팀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팀추월 경기는 오는 13일 준준결승전, 15일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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