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샌디에이고 크루스와 계약해야 김하성에 반갑지 않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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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샌디에이고 크루스와 계약해야 김하성에 반갑지 않은 제안

토쟁이티비 0 635 2022.02.09 12:26

미국 언론이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베테랑 타자 넬슨 크루스(42)를

 영입하라고 제안했다. 샌디에이고의 내야수 김하성(27)에게는 달갑지 않은 제안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직장폐쇄가 풀린 

뒤 해야할 일을 꼽았다. 샌디에이고를 향해서는 "크루스와 계약해야 한다"고 했다.


크루스는 2005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17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18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449홈런 1238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만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며 140경기에 출전, 

타율 0.265 32홈런 86타점의 성적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CBS스포츠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의 공격력은 평균 수준이었다"며 "올해로 만 42세인 크루스의 기량이 언제든 하락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신호는 보이지 않았다. 크루스는 타선 강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크루스는 2017년부터 대부분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132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면 '전문 지명타자'인

 크루스에 대한 수요도 생겨날 전망이다. 

CBS스포츠는 샌디에이고에 특히 크루스가 필요하다고 봤다.


지명타자 제도 도입으로 출전 기회 확대를 기대했던 김하성에게 

크루스의 샌디에이고 합류가 반가운 일은 아니다.


샌디에이고 내야진에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 주전이 확고한

 가운데 지명타자 전문인 크루스까지 합류하면 김하성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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