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림세인 LG가 외국 선수 1명만 뛴 오리온에 덜미를 잡혔다.
창원 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4-71로 패했다. 경기 내내 끌려간 LG는 심각한
야투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시즌 23패(17승)째를 떠안았다.
오리온 원정 5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LG는 공동 6위서 8위로 미끄러졌다.
3라운드부터 경기력이 향상되며 중위권 경쟁에 뛰어든 LG. 그러나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띄게 두드러졌고, 포워드 라인의 화력 역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며 5라운드 들어 승수 쌓기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LG는 이날 제임스 메이스 홀로 뛴 오리온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순위 싸움이 한창인 상황 그리고
상대 외국 선수가 1명이라는 점에서 LG가 유리한 고지에 있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 시즌 LG는 상대 팀 외국 선수가 1명이 뛸 때 유독 고전하는 경향을 보인다. 상대 팀 외인이 1명일 때
LG의 승률은 25%. 아래 내용에서 알 수 있듯 LG는 강세를 보이는
한국가스공사 전을 제외하곤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LG, 상대 외인 1명일 때 경기 결과+
2021.12.5 vs 서울 삼성 65-67 패_4연승 실패
2022.1.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69-65 승_연패 위기 모면
2022.1.23 vs 원주 DB 81-88 패_3연승 실패
2022.2.8 vs 고양 오리온 64-71 패_연승 실패
LG로선 대등한 승부를 펼치고도 웃지 못했기에 아쉽다.
만약, 이 경기서 모두 이겼다면, LG가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LG 조성원 감독은 이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오리온 전을 마친 뒤 만난 조 감독은 “외국 선수 수비는 상대가 국내 선수만
나와서 할 때는 오히려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외곽에서나 파울을 얻었을 때,
자유투 실패를 하면서 3쿼터 중반 이후 따라갈 수 있었는데 미스가 났다.
상대가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따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진단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LG는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5라운드 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만큼 LG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어떤 해결책을 들고나올지 지켜보자.
한편, LG는 12일 잠실로 이동해 서울 삼성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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