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머릿속엔 아직 은퇴가 없었다.
스스로 40살까지 뛸 수 있다고 확신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현지시간) "모드리치는 은퇴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
미래에 대한 계획도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2006년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 데뷔한 모드리치는 2008년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2012년 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의 중원을 책임지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발돋움했고 2018년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어느덧 그의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이다.
일반 선수였다면 은퇴를 고민하고 있을 시기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더 뛸 수 있다고 확신했다.
모드리치는 "내가 언제까지 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40살까지 뛸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내가 하는 일을 즐겨야 한다.
난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클럽에 있다.
최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언제 은퇴하겠다고 말하는 건 어렵다. 난 37살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레알에서 난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뤘다"라고 덧붙였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