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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복수의 시간 왔다 김선형 FIBA 통해 밝힌 필리핀전 포부

토쟁이티비 0 514 2022.02.09 18:20

“복수의 시간이 왔다. 이길 준비가 됐고, 자신도 있다.”

 김선형(SK)이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필리핀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FIBA는 지난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된 김선형과의 인터뷰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김선형은 최근 발표된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1, 2에 출전할 최종명단 14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FIBA는 김선형에 대해 “오랫동안 한국대표팀의 핵심멤버로 활약했다.

 2010년대 떠오르는 스타였으며, 2019년 중국에서 열린 농구월드컵까지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됐다. 

한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그의 경기력이 저하됐던 건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김선형은 FIBA를 통해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건 언제나 영광이다. 대표팀에 다시 선발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2021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대회에서 필리핀에 2차례 모두 패했던 대표팀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복수를 노린다. 

A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필리핀, 뉴질랜드, 인도와 각각 2차례씩 맞붙으며, 

상위 3위 내에 포함되면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김선형은 “지난해 필리핀전 2패를 모두 봤고, 이제 복수의 시간이 왔다. 

2차례 맞대결에서 그들을 이길 준비가 됐고, 자신도 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선형은 필리핀을 상대로 많은 A매치를 치른 바 있다. 

만 25세였던 2013년 필리핀전을 비롯해 2017 아시아컵 8강에서는 테렌스

 로메오와 쇼다운을 펼치며 21점 4어시스트, 대표팀의 118-86 완승을 이끌었다.


김선형은 “필리핀과의 경기는 늘 어려웠다.

 2013년 원정경기에서는 필리핀 홈팬들의 응원이 매우 열정적이었고, 

필리핀 선수들도 대단히 역동적이었던 게 기억난다”라고 돌아봤다.


필리핀과 더불어 뉴질랜드도 대표팀이 넘어야 할 산이다. 

김선형은 “뉴질랜드는 힘,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강호다. 

여러 차례 맞대결했기 때문에 그들의 강점, 약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면 승산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FIBA는 김선형에 대해 “한국 최고의 선수 가운데 1명이며, 

필리핀과 뉴질랜드를 상대했던 경험은 김선형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에 귀중한 경험이 됐다. 

김선형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김선형은 “대표팀이 꽤 젊어진 것 같다. 경쟁력 있는 신예들이 많다. 

베테랑으로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외국선수들과 대결하는 것은 국내선수들을 상대로 치르는 경기와 느낌이 다르다.

 국제대회에서 뛴 경험을 동료들에게 전수해주고 싶다. 

그게 베테랑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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