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주전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8),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어 이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수비수 물색에 나선 가운데 로날드
아라우호(22·바르셀로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서 첼시 담당 기자로 활동하는
니자르 킨셀라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새로운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1순위 영입 후보로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라우호를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킨셀라 기자에 따르면 현재 첼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수비수 대거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는 뤼디거에게 최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500만 원)에 근접한 재계약을 다시 제안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
크리스텐센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으로 급작스럽게 떠올랐다.
뮌헨은 니클라스 쥘레(26)가 도르트문트행이 확정된 가운데 대체자로 생각 중이다.
결국 첼시는 뤼디거, 크리스텐센이 떠날 것을 대비해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쥘 쿤데(23·세비야), 마테이스 더리흐트(22·유벤투스),
웨슬리 포파나(21·레스터 시티)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 아라우호를 가장 이상적인 영입으로 정했다.
특히 첼시는 아라우호가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이 1년 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어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주시하고 있어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되고 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아라우호는 CA 렌티스타스, CA 보스톤 리베르를 거쳐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줄곧 B팀에서 뛰다가 2020년 10월 첫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 속에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1군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64경기 동안 5골 1도움을 올린 그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191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고, 이를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다.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주력이 상당히 빨라 대인 방어와 뒷공간 커버도 뛰어나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빌드업 능력도 서서히 갖춰가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2018년 150만
유로(약 20억 원)였던 몸값은 현재 3,500만 유로(약 480억 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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