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 KBS 해설위원이 판정 논란으로 심판이 의식한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베이징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을 중계 중인 이정수 위원은
10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이 다 알고 전 세계인이
다 알만큼 되게 힘든 부분이었는데 이겨내고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이렇게 차지해
감격이 더해진 것 같다”며 후배의 금메달 획득에 뭉클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일찍 메달이 나왔었어야 했는데 어떻게 보면 편파 판정 때문에 늦게 나왔다”면서 “진짜 어렵게
메달을 딴 만큼 분위기가 너무 좋다. 그전에도 좋기는 했지만 메달을 따서 분위기 흐름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황대헌의 금메달 획득으로 쇼트트랙 대표팀의 분위기가 더욱더 오른 것으로 보았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서는 중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 논란이 이어졌다. 실제 지난 7일 남자
1000m 종목에서는 황대헌, 이윤서, 샤오린 산도르 리우(헝가리)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가 됐다.
이로 인해 1500m 경기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이에 대해 이정수 위원은 “중국 선수들도 실격이 나오고 또 결승에는 10명의 선수가 포진되어 있었는데
중국 선수가 없었다”면서 “우리나라만 항의를 했으면 먹히지 않았을 텐데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되니까 어느 정도 그래도 눈치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또 한국 선수들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해서 경기
레이스 흐름이 거의 선두게임이 많았다. 그것은 실격사유를 아예 주지 않겠다는
경기 레이스를 펼쳐서 실격을 안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행자가 앞으로 예상을 묻자 이정수 위원은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어제처럼 조심해서 경기의 흐름을 잘 이끌어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정수 위원은 “(최민정의 개인전, 계주 금메달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
하다”며 최민정의 다관왕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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