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 요리스가 없었다면 토트넘홋스퍼과 사우샘프턴의 점수 차는 더 클 수도 있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에 2-3으로 패했다.
사우샘프턴이 맹공을 펼친 경기였다.
사우샘프턴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특히 토트넘의 약점이었던 오른쪽 수비진을 공략했다.
토트넘 오른쪽 윙백 에메르송 로얄과 오른쪽 스토퍼
다빈손 산체스는 사우샘프턴의 왼쪽 라인 공격수 체 애덤스,
윙어 모하메드 엘유누시, 풀백 로맹 페로의 공격에 맥을 못 추며 3실점의 빌미를 줬다.
수비진이 제 몫을 못하는 상황에서 골키퍼 요리스만이 분전했다.
요리스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해냈다. 전반 4분 첫 선방이 나왔다.
엘유누시가 문전으로 크로스를 투입했다.
애덤스가 요리스 바로 앞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요리스가 막아냈다.
전반 21분에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중거리 슈팅을 걷어냈고,
전반 30분에는 스튜어트 암스트롱의 헤딩 슈팅을 쳐냈다.
이외에도 선방 3회를 추가한 요리스는 총 선방 6회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최다 선방 타이 경기다.
요리스는 앞서 리그 2라운드 울버햄턴원더러스전(1-0), 5라운드 첼시전(0-3 패),
12라운드 리즈유나이티드전(2-1)에서 이날과 같은 선방 횟수를 기록한 바 있다.
3골을 실점했지만 요리스의 고군분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기록을 토대로 산출한 요리스의 평점은 7.3점이었다.
2실점에 그친 상대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6.1)보다 높았다.
현지 매체 '풋볼 런던'도 요리스의 선방 장면들을 언급하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반면 수비진은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6점이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산체스, 벤 데이비스, 세르히오 레길론은 5점, 에메르송은 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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