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이 한화생명전 팀 내 MVP로 선정됐다.

지난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T1 대 한화생명의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T1은 한화생명의 공격력을 억제하며 2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이후 T1 측은 공식 SNS에 "T1 MVP는 'Keria' 류민석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디"라며 한화생명전 팀 내 MVP를 공개했다.

류민석은 2, 3세트 탐켄치로 종횡무진 활약상을 선보이며 딜러진을 제대로 보호했다. 

특히 전투때마다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역천괴'다운 모습을 뿜어냈다.  

한편, T1은 오는 12일 젠지와 맞대결을 펼친다. 

4주차 가장 기대되는 매치로 선정된만큼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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