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이 올 시즌에도 등번호 31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2022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6차 미디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2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송범근, 백승호, 송민규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이 진행되기 직전 전북 현대는 2022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
직전 시즌 5번이었던 백승호는 8번으로 바꿨다. 새로 영입된 이범수가 1번,
박진섭이 4번, 맹성웅은 28번을 달게 됐다. 그 외에 특이한 변화는 없었다.
이에 취재진은 먼저 백승호에게 왜 8번으로 변경했는지 질문했다.
이에 백승호는 "평소 등번호를 특별하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주변과 선배들이 5번은 아니라고 하더라. 5번에 적응도 됐고,
괜찮았다. 결국 주변 이들의 권유로 바꾸게 됐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송범근에게 '왜 공석이 된 1번을 달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최근 1번의 주인공은 권순태, 홍정남, 이범영 순이었다.
그러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범영이 수원FC로 이적하게 되면서 해당 번호가 비게 됐다.
송범근은 최근 4시즌 연속 전북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핵심 골키퍼를 의미하는 1번을 충분히 달아도 됐다. 하지만 송범근은 올 시즌도 31번을 택했다.
그 이유로 "1번으로 바꾸면 팬분들이 유니폼을 또 구매해야 한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31번을 선택했다"라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이로써 송범근 프로 데뷔부터 5시즌 연속 31번을 착용하게 됐다.
더불어 자신의 유니폼을 구매할 팬들의 주머니 사정도 고려하는 센스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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