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에서 윙백 보강을 못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여름 데려 올 후보군을 정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보강에 나섰지만 3-4-3
포메이션을 즐기는 콘테 감독이 자신의 전술을 녹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선수가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가장 원하는 포지션이 오른쪽 윙백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콘테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윙어로 뛰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해 윙백으로 기용하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로 행선지를 틀면서 이 구상은 백지가
됐지만 콘테 감독은 여전히 오른쪽 윙백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듀오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를 데려왔다.
벤탄쿠르는 중원 자원이고 쿨루셉스키는 윙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때에 따라 쿨루셉스키를 윙백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영입할 수 있는 5명의 후보를 예상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후보는 야닉 카라스코(29, 아틀레티노 마드리드)다.
벨기에 출신인 카라스코는 주로 왼쪽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왼쪽 미드필더나 오른쪽 윙어도 가능하다.
겨울 이적시장 끝무렵 토트넘이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윙백으로 활용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 성향이 강한 카라스코를 윙백으로 배치하고 있다.
카라스코가 오른발을 쓰고 있는 만큼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오른쪽 윙백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다.
또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보다 더 공격에서 위협적일 수 있다는 평가다.
다음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29, 리버풀)이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콘테 감독이 첼시 시절 영입을 원했던 자원이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다.
하지만 체임벌린은 리버풀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그만큼 리버풀에 중원 자원이 넘치고 있다.
체임벌린은 측면에서 뛰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 출전을 위해 측면 기용도 받아들이고 있다.
토트넘으로 간다면 윙백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타리크 램프티(22, 브라이튼)도 후보 중 한 명이다.
첼시 유망주 출신인 램프티는 라이트백이다.
2020년 1월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후 브라이튼의 확실한 미래로 떠올랐다.
램프티는 어린 나이에도 빠르고 위협적인 공격성을 갖추고 있다.
상대가 어려워하는 선수인 만큼 윙백 활용이 충분하다.
다만 2025년까지 브라이튼과 계약이 돼 있어 상당히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들 바쿠(24, 볼프스부르크)도 명단에 올랐다.
바쿠는 마인츠에서 뛰다 지난 2020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사실상 분데스리가 버전 램프티라는 평가다.
윙어부터 윙백, 풀백까지 오른쪽 측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역시 2025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충분히 영입 가능한 범위에 있다.
마지막은 제레미 도쿠(20, 스타드 렌)다.
벨기에 출신 도쿠는 트라오레나 체임벌린처럼 윙백은 아니다.
양쪽 윙어로 뛰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멀티 자원이다.
도쿠는 아직 어리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에 드리블 능력까지 지녀
콘테 감독이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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