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질주'를 펼친 황대헌(23·강원도청)이 거액의 포상금을 받는다.
황대헌은 9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답답했던 한국 선수단에 속 시원한 금빛 낭보를 전한 황대헌은 정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2500만원을 준다. 여기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는 '경기력 향상연구연금'도 받는다.
이 연금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입상 기록으로 매기는 평가점수에 따라 지급된다.
평가점수가 20점 이상인 선수는 국제대회 종료일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월정금 형태로 매달 연금을 받게 된다.
올림픽을 기준으로 하면 금메달리스트는 매달 100만원, 은메달리스트는 75만원,
동메달리스트는 52만5000원씩을 수령한다. 다만 월정금은 100만원(평가점수 110점)을
넘을 수 없어 110점을 초과할 경우 나머지 점수는 일시 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다.
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황대헌은 이번 메달을 획득하기 전 이미 평가점수 110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황대헌은 월정금과 별개로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90점)에 대한 일시 장려금 4500만원을 받는다.
일시 장려금은 초과 10점당 150만원이 주어지며, 초과 점수가 올림픽 금메달이면 10점당 500만원이다.
빙상연맹의 포상금도 남아 있다. 빙상 연맹은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월정금을 제외하고도 황대헌이 현재까지 확보한 포상금은 총 2억800만원이다.
황대헌이 남은 경기에서 메달을 추가하면 금액은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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