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조용하게 데드라인을 보냈다.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트레이드 시장 관련 움직임에 대해 보도했다.
시즌을 치르는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레이커스다.
수비 불안, 에너지 레벨 부족,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인 레이커스는 현재 26승 30패로 서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고 있다.
10일 경기에서는 주전을 대거 트레이드하고 리빌딩을
선언한 포틀랜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레이커스 팬들의 시선은 트레이드 시장 움직임에 쏠렸다.
트레이드 시장 마감일에 가장 많은 루머가 나왔던 팀 중 하나가 레이커스였다.
헤인즈 기자는 "휴스턴 로케츠가 LA 레이커스에 러셀 웨스트브룩과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존 월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레이커스는 이를 거절했고, 논의는 거기서 끝났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18.7점 7.3리바운드 7.6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는 웨스트브룩은 수비 기여도 부족과 빈약한 야투 효율,
많은 턴오버 등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최근에는 4쿼터 라인업에서 아예 배제되기도 했다.
월은 이번 시즌 리빌딩을 진행 중인 휴스턴과 합의한 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2020년 12월 웨스트브룩과 트레이드돼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던 월은 장기 부상 여파 속에
이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지난 시즌 40경기 출전 평균
20.6점 6.9어시스트 야투율 40.4%를 기록한 바있다.
이번 시즌 4,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월은 현실적으로
웨스트브룩과 1대1 트레이드가 가능한 유일한 선수로 지목됐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에 1라운드 지명권까지 얹어서 월을 영입하길 원치 않았다.
이 밖에도 레이커스는 테일런 호튼-터커 관련 트레이드설이 계속해서 돌았지만,
결국 1건의 트레이드도 일어나지 않은 채 마감 시한이 지났다.
캠 레디쉬, 알렉 벅스, 데니스 슈로더 등과 연결됐던 레이커스지만 로스터에 변화는 생기지 않았다.
랍 펠린카 단장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팀의 발전을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였으나
단기적 성공과 장기적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트레이드를 찾지 못했다.
두 가지 모두 우리가 고려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ESPN'은 레이커스가 바이아웃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과연 트레이드 시장에서 별다른 전력 보강이 없었던 레이커스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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