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신입생들을 교체 투입한 것을 두고 비판 의견이 발생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3으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은 7위(승점36)를 유지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8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5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1-1 상황은 후반 중반까지 이어졌다.
후반 25분 손흥민이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후반 35분과 37분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첼시전(0-2 패)에 이어 리그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이 걸린 4위 도약을 노려볼 수 있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을 이끈 경험이 있는 팀 셔우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기를 더욱 잘 통제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교체 투입한 것이 콘테의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셔우드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한 이후 맡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직도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쿨루세프스키와 벤탄쿠르를 데려왔다.
그리고 그들이 경기에 출전하자마자 토트넘은 패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두 선수는 사우샘프턴전에서 나란히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벤탄쿠르가 먼저 들어왔다. 당시 스코어는 1-1이었다.
10분 뒤 손흥민이 골이 나오면서 쿨루셉스키의 교체가 지연됐고 6분 뒤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토트넘은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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