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의 16개 본선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오는 19일 본선을 시작해 내달 19일 결승전까지 한달 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1일 MMORPG 로스트아크가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의 예선을 끝내고 본선 16개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상금 1억 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예선에는
총 128개 팀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예선은 지난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콜로세움’ 맵에서 3전 2선승제의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섬멸전’은 각 팀당 3명씩 총 6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전투를 펼쳐 더욱 많은 킬 스코어를 올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각 선수가 최대 3개의
클래스를 선택해 매 경기마다 자유롭게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이전 대회보다 훨씬 색다르고
다양한 조합이 등장해 보는 재미가 한층 더해졌다.
참가팀들은 각 팀원의 경쟁전 최고 점수 합산 순위에
따라 32개 팀씩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각 그룹은 다시 4팀이 1개의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1차와 2차 예선을 치렀으며 그룹당 상위 4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로열 로더스’ 초대 대회의 우승 팀이 다시 한번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팀은 지난 대회에서 창술사 ‘광어광어광어’ 차광호 선수와 버서커 ‘hhit’ 이주원 선수,
바드 ‘태풍’ 하주형 선수가 팀을 이뤄 7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드라마 같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 팀은 초대 우승 팀 다운 뛰어난 개인 기량과 팀워크로 두 번의 조별
풀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총 6승 0패로 예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 서포터인 ‘바드’로 참전한 ‘태풍’ 하주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스트라이커’
, ‘서머너’, ‘리퍼’와 같은 딜러 클래스를 플레이 클래스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2022 로열 로더스’에 정말 많은 모험가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한다. 19일부터 진행되는 본선도 잘 준비해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로스트아크는 특유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관람이 용이한 쿼터뷰 방식의 카메라 워크, 다양한 클래스의 조합을 통한 무궁무진한 변수
창출 등 MMORPG의 한계를 뛰어넘어 e스포츠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로열 로더스’ 본선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6강과 8강은 4개의 팀이 1조를 이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4강부터는 패배 시 탈락하는 긴장감 넘치는 토너먼트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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