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올 시즌 개인 최다 출전시간 박지원 공격보다 궂은일·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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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올 시즌 개인 최다 출전시간 박지원 공격보다 궂은일·수비

토쟁이티비 0 639 2022.02.12 08:09

박지원(24, 190.8cm)이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KT 승리에 보탬이 됐다.


수원 KT 박지원은 1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36분 29초를 뛰었다. 

이는 올 시즌 개인 최다 출전시간이다. 또한 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최다 리바운드도 달성했다.


박지원은 “오늘(11일) 경기가 중요한 경기라고 선수들 모두 생각을 했는데,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잘 이겨내서 더 값진 승리였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지원은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모비스의 이우석을 집중 마크한 것이

 KT의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이에 박지원은 “(이)우석이를 열심히 막고 그런 건 없었다. 

경기에 들어가는 역할이 수비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감독님이)수비에 힘을 다할 것을 말씀해주신다. 

이 부분에 신경 쓰고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석이가 슛도 좋고 높이도 

있다 보니 몸싸움을 좀 더 했던 것 같다”며 덧붙였다.


박지원은 이날 자유투 7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켰다. 

이에 “자유투는 자신 있게 쏘다 보니 잘 들어갔다. 

오늘이 잘 들어가는 날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시즌 초반 1위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서울 SK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또한 이날 경기를 패했다면 현대모비스와 자리를 맞바꾸며 3위까지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지원은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형들이랑 이야기하는데 공격보다는 궂은일이나

 수비를 하자고 했다.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 잘 맞아 이긴 것 같다”며 승리 요인으로 수비를 꼽았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3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코트를 누볐지만, 최근 박지원의 출전시간은 많지 않았다. 

SK전(6일) 8초, KGC전(1월 29일) 2분 43초에 그쳤었다. 들쑥날쑥한 출전시간에 대해 박지원은 “항상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출전시간이 생기는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고, 

경기가 없는 날에도 열심히 운동하고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평소 박지원은 하윤기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지원은 “여기 체육관(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 

와서 처음 인터뷰를 한다. (하)윤기랑 인터뷰를 해서 재미있는 것 같다. 어시스트도 많이 받고 패스도 

많이 해줬는데, 윤기와 공을 서로 주고받았을 때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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