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초로 쇼트트랙 메달리스트가 된 한느 드스멧(26)이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인 최민정(성남시청), 수잔 슐팅(네덜란드)과 함께 뛴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스멧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슐팅, 최민정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3위를 차지했다.
최민정(1분28초443)과 슐팅(1분28초391)이 0.052초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드스멧도 값진 기록을 세웠다.
드스멧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길 때만 해도 5위에 머물러 입상이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뒤늦은 레인 변경 파울을 범하며 크리스틴
산토스(미국)와 함께 넘어지면서 어부지리로 3위에 올랐다.
드스멧은 벨기에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 벨기에의 역대 동계올림픽
7번째 메달이다. 또 그는 벨기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7일 여자 500m 결승에서 5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은 드스멧은 "이번 레이스에 대단히
만족한다. 이 동메달은 벨기에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레이스를 마친 드스멧은 최민정, 슐팅과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그는 "준준결승, 준결승을 통과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최민정, 슐팅 등과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