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은메달을 딴 소감을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경기에서 경쟁을 펼쳤던 외국 선수들이 연이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최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2위로 결승선을 밟고 오열한 것을 염두에 둔 듯 “앞으로 웃을 일만”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는 “정말 잘 됐다”며 하트 모양의 웃는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다.
폰타나는 전날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과 결승에서 최민정과 승부를 겨뤘다.
준결승에서 최민정은 폰타나와 크리스틴 산토스(미국)에게 선두를 내줘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기록을 비교한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도 초반 폰타나는 최민정 앞을 달렸다. 그러다 산토스와 엉켜 넘어졌고,
4위였던 최민정이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막판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폰타나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5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의 마베 바이니는 최민정을
“예쁜 아가씨(pretty lady)”라고 부른 후 “넌 정말 놀랍고 멋진 일을 해냈다.
그 죽여주는 경기를 계속 보고 싶다”고 했다.
바이니는 전날 이유빈(연세대)과 함께 여자 1000m 순위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유빈은 7위를, 바이니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전 평창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도 최민정을 응원했다.
네덜란드의 야라 반 케르코프와 영국 엘리스 크리스티는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이자 베이징
올림픽 SBS 해설위원인 박승희도 “최고최고”라고 했다.
최민정은 전날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따냈다.
오는 13일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네덜란드, 캐나다, 중국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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