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초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영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영입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맨유의 산초는 최악의 영입 베스트11 중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산초는 올 시즌 도
르트문트(독일)에서 맨유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산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기브미스포르트는 산초에 대해 '최악의 영입 베스트11 중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다.
6개월 동안 1골에 그쳤고 7300만파운드(약 1190억원)의
이적료를 감안한다면 충분하지 않은 활약'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 시즌 산초의 활약에 대해 평점 6.41점을 부여했다.
산초는 지난 5일 열린 미들즈브러(챔피언십)와의 2021-22시즌
FA컵 32강전에서 맨유 홈구장 올드트래포드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산초는 지난 2017-18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러
4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104경기에 출전해 38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소속팀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대표팀에서도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산초는 지난 2020-21시즌 도르트문트의 DFB포칼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맨유 이적 후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산초를 제외하면 올 시즌 최악의 영입 베스트11은 대부분 하위권 클럽의 선수들이 선정됐다.
강등권인 18위 노리치시티에선 공격수 서전트, 미드필더 길모어,
수비수 깁슨이 최악의 영입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또한 브렌트포드에선 골키퍼 페르난데즈, 미드필더 오니에카와 비사가 선정됐다.
에버튼의 공격수 로돈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피르포 등도 올 시즌 최악의 영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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