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에 불과한 잭 윌셔가 여전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리에 B팀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세리에
B팀 코모가 여전히 잭 윌셔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모시의 체육회 의원 파올로 안노니는 잭 윌셔
영입을 '목표 그 이상'이라고 표명했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윌셔는 본머스와 지난 2020/20201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났다.
이후 이탈리아 코모에서 몇 주간 훈련하며 코모 이적설이 돌았다.
그러나 세리에 B팀은 Non-EU(비유럽 쿼터) 선수를 영입할 수 없어 윌셔는 이적에 실패했다.
코모는 여전히 윌셔를 원하고 있고,
상황을 바꿀 방법을 계속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모는 현재 승점 27점으로 세리에B 11위다.
윌셔는 지난 2018년 유스 시절부터 뛰었던 아스널을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해 본머스로 옮겼지만, 시즌이 끝나며 계약이 종료됐다.
뛸 곳을 찾지 못한 그는 아스널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새 팀을 찾고 있다.
이와 함께 아스널 18세 이하 팀을 지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윌셔는 만 30세에 불과하다. 선수로서 한창 뛸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원하는 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친정팀 아스널 복귀도 쉽지 않다.
윌셔는 지난 5일 영국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에서 뛰면 나야 좋겠지만 내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나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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