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11일 재검사 대상 선수 2명 확진 판정 "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12일 "11일 재검사 대상으로 

통보받은 선수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로써 도로공사 확진 선수는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

비단 도로공사뿐만 아니다. KGC인삼공사에서 7명, 현대건설에서 3명,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알려진 도로공사 추가 확진자까지 합하면 감염 인원은 21명으로 불어난다.

V리그 여자부는 일시 중단 상태다. 도로공사와 인삼공사가 출전 가능 선수 정원(12명) 미달로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되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1일 리그를 일시 중단했다. 

20일까지 모든 경기를 중단한 가운데 추이를 지켜보면서 21일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부 현대캐피탈에서도 코치와 임직원 등 4명이 확진됐지만 

선수 중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리그는 이어가기로 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