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4)가
토트넘 홋스퍼 신형 엔진이 될 수 있을까.
영국 런던 매체 '풋볼런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의 전술 선택에 달렸다.
벤탄쿠르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첫 선발 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전망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줄곧 중원 자원 문제에 시달렸다.
핵심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6)는 이미 2,426분을 뛰었다.
해리 케인(28, 2,600분)을 뒤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제 몫을 해주던 올리버 스킵(21)은 부상 중이다.
해리 윙크스(26)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받은 지 오래다.
이에 겨울 이적시장 유벤투스에서 이적한 벤탄쿠르가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영국축구협회(FA)컵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13분이란 짧은 시간 속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사우스햄튼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을 늘렸다.
후반 15분 호이비에르를 대신해 투입된 그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였다.
영국 현지의 호평도 뒤따랐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벤탄쿠르에 평점 7을 주며 "그가 토트넘 미드필더진 수준을 높였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의 의중에 토트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1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대결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그는
"벤탄쿠르는 어느 포지션에 가장 어울리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미 콘테 감독은 벤탄쿠르 사용 계획을 계산하고 있었다.
그는 "벤탄쿠르는 미드필더 두 명을 기용했을 때 가장 빛났다.
3-4-3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가 잘 어울릴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변칙적인 기용 가능성도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2월 강팀 리버풀과 2-2 무승부 당시 3-5-2 포메이션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는 "물론 벤탄쿠르는 3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출전시킬 때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가능성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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