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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61 2022.02.13 09:29

보스턴이 예전에 함께 했던 센터를 다시 불러들였다.

 

『The Athletic』의 켈리 이코 기자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대니얼 타이스(포워드-센터, 206cm, 111kg)를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이어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보스턴이 데니스 슈뢰더(가드, 185cm, 78kg)를 

보내기로 했다고 알렸으며, 곧바로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에네스 프리덤(센터, 208cm, 113kg)과

 브루노 페르난도(포워드-센터, 206cm, 109kg)가 휴스턴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 트레이드 개요

셀틱스 get 대니얼 타이스

로케츠 get 데니스 슈뢰더, 에네스 프리덤, 브루노 페르난도


셀틱스는 왜?

보스턴이 지난 가을에 이어 이번 겨울에 그간 함께 했던 센터를 불러들였다. 

지난 오프시즌에 켐바 워커(뉴욕)의 계약을 정리하기 위해 지명권 지출을 감행했던 보스턴은 대신 알 

호포드를 불러들였다. 호포드와 함께 좋은 성적을 냈던 보스턴은 워커보다는 호포드를 택했다. 

이어 이번에는 타이스를 택하면서 든든한 골밑 전력을 구축했다.


타이스는 호포드가 이적한 이후 보스턴의 주전 센터로 나서면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공격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와 궂은일에서 나름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다소 애매한 그와 함께하기보다는 이후를 위한 행보에 나섰고,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그를 트레이드한 것이다 


그 사이 오프시즌에 그는 휴스턴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휴스턴은 계약기간 4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연간 900만 달러의 상당한 계약으로 타이스는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선수단 정리를 바랐던 보스턴은 슈뢰더 

트레이드를 바랐고, 그와 함께 보스턴에서 기회를 잡기 어려운 선수들을 내주면서 골밑을 든든하게 했다.


호포드는 보스턴으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다. 그러나 30대 중반인 그가 많은 시간을 뛰긴 어려웠으며, 

뛰더라도 이전처럼 다양한 역할을 맡기에는 체력적으로 여의치 않았다. 이번에 타이스가 가세하면서 보스턴이

 높이를 확실하게 보강했다. 호포드 이적과 타이스 트레이드 이후 약했던 골밑을 다시 이들로 채운 부분이 돋보인다.


아직 향후 보스턴의 계획을 파악하긴 어렵지만, 후반기에 타이스를 주전으로 내세우면서 호포드를 벤치에서

 출격하게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역할을 떠나 호포드와 타이스가 골밑을 지키는 만큼, 안쪽에서의 

안정감을 확실하게 더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또, 로버트 윌리엄스 Ⅲ까지 

있어 물량에서도 밀리지 않은 안쪽 전력을 꾸렸다.


보스턴은 타이스 트레이드에 앞서 데릭 화이트를 데려왔다. 화이트는 수비와 외곽에서 힘을 내줄 수 있다. 

기존의 마커스 스마트에 화이트와 타이스의 가세로 보스턴이 좀 더 안정된 수비력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마트와 화이트가 1선을 책임지는 가운데 골밑이 잘 채워진 만큼,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수비 부담을 덜 만하다.

 


타이스는 이번 시즌 휴스턴에서 2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2.5분을 소화하며 8.4점(.469 .291 .675)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활약은 보스턴이나 시카고 불스에서 뛸 때만 못했다. 그러나 다시 보스턴에 돌아와 기존 선수와

 손발을 맞추는 만큼, 이전에 보스턴에서 뛸 때의 경기력을 보일 지도 주목된다.


로케츠는 왜?

휴스턴은 이번 트레이드로 타이스의 계약을 덜어냈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이들을 모두 데려왔기 때문. 

휴스턴은 우선, 트레이드 이후 프리덤을 방출했다. 선수단에 자리가 없기 때문. 이미 다수의 유망주와 

기존 선수가 버티고 있는 만큼, 휴스턴이 프리덤을 데리고 있을 여력은 없었다.

 

슈뢰더와 페르난도는 함께 한다. 시즌 후 슈뢰더와의 결별은 어렵지 않게 예상된다. 슈뢰더는 좀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바랄 것이 유력하기 때문. 반면 휴스턴은 현재 대대적인 재건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어린 선수 중심으로

 전력을 꾸릴 것이 확실하다. 이에 슈뢰더가 휴스턴 생활에 크게 만족하지 않는 

이상 시즌 후에 함께 할 확률은 많지 않아 보인다.

 

슈뢰더는 보스턴에서 49경기에서 평균 29.2분 동안 14.4점(.440 .349 .848) 3.3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에 비해 평균 기록은 미치지 못하나 엇비슷한 활약을 하며 보스턴 백코트에서 전력 유지에 일조했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자신의 바람과 달리 다년 계약을 따내지 못하면서 이번에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페르난도도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이후 생존하기 쉽지 않다. 3년 차임에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제는 전력이 갖춰진 보스턴이 아닌 휴스턴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나 이번 시즌까지 보인 경기력을 고려하면서

 휴스턴에서 좀 더 많이 뛰더라도 재계약을 따낼 만큼 활약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그는 이번 시즌 보스턴에서 20경기에 나섰다. NBA 진출 이후 109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이며, 

문제는 출전시간이 상당히 적었으며 경기력이 아쉬웠다. 이번에는 경기당 2.9분을 뛰며 1점(.500 1.000 .800) 

0.8리바운드를 올린 것이 전부였다. 데뷔한 지난 2019-2020 시즌에 56경기에서 평균

 12.7분을 뛰기도 했으나 이후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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