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엘링 홀란드와 작별을 앞두고 있다. 대체자 물색이 한창인 가운데 오스트리아 무대를

 누비고 있는 홀란드 직속 후배 카림 아데예미가 레이더에 포착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아데예미에 5년 계약을 제안했다.

 그는 니클라스 쥘레 다음 영입 후보에 있는 선수다. 도르트문트는 조만간 잘츠부르크와 합의에 도달할 자신이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또한 같은 소식을 조명하며 "독일 출신 원더키드 아데예미는 다음 목적지로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와 잘츠부르큰 아직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아데예미 이적료로 

3,350만 파운드(약 545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아데예미는 어린 시절부터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칠 만큼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2018년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아데예미는 리퍼링 임대를 거쳐 실전 경험을 쌓았다.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뒤 교체를 통해 기회를 잡기

 시작한 아데예미는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아데예미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 동안 17개의 공격포인트(7골 10도움)를 몰아치며 

잘츠부르크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아데예미의 발끝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20경기에 나서 무려 14골을 터뜨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떠오르는 샛별 아데예미를 주시했다.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리버풀도 차기 행선지 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아데예미는 직속 선배 홀란드의 

자취를 따라 도르트문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와 작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미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라선 홀란드가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예상 가치 절반 정도 수준으로 이적시장에 나오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와 마지막 

협상에 집중하면서 그를 대신할 차기 유망주 아데예미 영입 작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