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7)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보다 6계단 오른
공동 26위를 달렸다.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공동선두 리 호지스(미국), 폴 바욘(프랑스)과는 7타 차.
김시우는 첫 홀(파4)을 보기로 시작하는 등 전반 9개홀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했으나 후반 들어 버디
4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5) 버디 후 14번홀(파4) 보기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으나 마지막
3홀에서연속 버디를 낚는 뒷심을 보였다. 16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핀 50㎝ 옆에 붙여 버디를 낚았고,
165야드 길이의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3.5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3.5m 버디 퍼트를 넣고 라운드를 끝냈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경기한 이경훈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라킨타CC에서 플레이 한
임성재는 2타를 줄여 둘이 나란히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31위를 달렸다.
이경훈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 선두 톰 호지(미국)가 17언더파 199타로 1타차 3위로 내려왔고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
패트릭 캔틀리와 신인왕 윌 잘라토리스(이상 미국)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1위로 하락했다.
세계 1위 존 람(스페인)은 5언더파 67타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전날보다 17계단 뛴 공동 15위에 올랐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