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레오의 포지션 변경, 곽명우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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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레오의 포지션 변경, 곽명우도 웃는다

토쟁이티비 0 564 2022.02.14 07:27

윙스파이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아포짓으로 변신했다.

 팀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세터 곽명우도 “옵션이 더 생겼다”며 웃는다.


OK금융그룹은 1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3-0(25-20, 27-25, 27-25) 완승을 거뒀다. 레오는 서브 2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26점 활약을 펼쳤다. 공격 점유율은 53%로 팀 공격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공격 성공률은 52%였다.

 3세트 주춤하면서 공격 효율은 36%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순간 레오의 해결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단번에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모험이다. 승부를 걸어보려고 한다”며 레오를 아포짓에 배치했다. 

윙스파이커 차지환과 박승수가 선발로 나섰고, 조재성이 박승수와 교체돼 공격에 힘을 실었다.


윙스파이커에서 리시브 부담을 안고 있는 레오가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바뀐 포메이션으로 단기간 호흡을 맞춘 곽명우도 흡족함을 표했다. 곽명우는 “연습량이 부족했지만 개개인 

역할을 잘한 것 같다. 감독님 전술이 잘 통했다”며 “레오가 윙스파이커로 있을 때는 공을 높게 그리고 네트에 붙여서 올렸다.

 아포짓에서는 매달리지 않고 때릴 수 있게끔 했다. 국내 선수들에게 주는 것보다 조금 더 높게 주고 있다. 

레오의 공 처리가 좋아서 잘 때려주니깐 팀이 잘 돌아갔던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레오가 리시브를 하고 공을 때리는 거랑 안 하고 때리는 건 다르기 때문에 부담을 덜었던 것 같다. 

또 (박)승수, (차)지환이가 잘 받쳐줬다”고 덧붙였다.


주포 레오는 상대 견제도 심하게 받았다. 기본적으로 2명 이상의 블로커들이 따라다닌다. 

이에 곽명우도 “상대 블로킹이 잘 따라다니고 있다. 레오가 아포짓으로 들어가면서 공격 옵션이 더 생겼다. 

리시브가 되면 공격 옵션은 더 많아진다. 세터로서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201cm 윙스파이커 차지환의 컨디션도 좋다. 9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수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곽명우는 “연습할 때도 지환이와 대화를 많이 한다. 최근 지환이 몸이 좋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을 올려줘도 자신있게 때린다.

 공격수에게 맡기면 알아서 때리더라. 처음에는 낮은 공에 힘들어 했는데 스텝이 빨라졌다.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지환이가 공을 올려달라는 사인도 많이 한다. 세터로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석 감독은 곽명우에 대해 “원래 실력이 있는 선수다. 상대 블로킹이 레오를 따라다니는 상황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컸을 것이다.

 그런 부분이 해소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서 “레프트쪽은 빠르게 잘 올린다. 높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속공이나 

라이트쪽 토스는 보인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래도 차지환, 박승수가 빠르게 뛰어주면서

 더 자신 있게 배구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OK금융그룹이 4위로 도약했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여전히 4위부터 7위까지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최하위인 7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곽명우는 “힘들어도 물러설 수 없다. 똘똘 뭉치기로 했다. 우리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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