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폭스(뉴질랜드)가 DP월드투어
라스알카이마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폭스는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라스 알 카이마의 알함라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잡으며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폭스는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ISPS한다월드수퍼6피스
이후 3년 만에 거둔 DP월드투어 통산 2승 째다.
폭스는 공동 2위 그룹과 6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다. 타수 차이가 컸기 때문에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상황이었다. 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그는 5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하는 듯 했지만 6번홀(파4)에서 또 보기를 기록하고 말았다. 8번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해
타수를 지키기는 했으나 날카로운 샷으로 버디를 낚던 1~3라운드 때와 사뭇 다른 듯 했다.
폭스는 후반 들어 다시 '버디 사냥'에 나섰다. 후반 12번홀(파4)에서 13m 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이후 13번홀(파4)에서는 티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지만 한 번에 꺼낸 폭스는 버디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탔다.
타수를 지키며 선두를 유지하던 폭스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2021년 카주오픈에서 나초 엘비라(스페인) 이후 처음이고,
뉴질랜드인으로서는 1999년 11월 열린 2000조니워커클래식에서 우승한 마이클 캠벨 이후 23년 만이다.
폭스는 "오늘은 조금 힘들었다. 6타 차였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긴장했다.
플레이에는 만족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히 좋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로스 피셔(잉글랜드)가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헐리 롱(독일), 잰더 롬바드(남아프리카공화국),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이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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