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베이징에서는 동계 스포츠 축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국민들은 TV 앞에
모여 베이징에서 고생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주고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모두를 분하게 하는 편파판정이 나왔다.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에이스 황대헌이 1000m 준결승
1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 당하는 황당한 판정이 나온 것.
황대현은 떨어지고, 2, 3위를 차지한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결승에 올랐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준서가 1000m 준결승 2조에서 2위로 레이스를 마쳤지만 샤올린 산도르 리우와
접촉 과정에서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았고, 황대헌과 마찬가지로 실격 처리됐다.
모두가 분노를 참지 못했다. 배구여제 김연경도 개인 SNS에 "또 실격???!!!! 와 열받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참 시즌을 진행 중인 배구 선수들도 시간이 날 때마다 베이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동계 선수들을
한목소리로 응원한다. 황대헌, 이준서의 어이없는 실격 경기를 봤을 때는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
지난 10일 GS칼텍스와 경기 종료 후 만난 IBK기업은행 김희진과 표승주는 "소리 지르면서 올림픽 경기를 봤다.
치고 나갔으면 하면서도, 또 어이없는 판정으로 실격 당하면 안 되니 '중국은 건들면 안 돼'하는
마음으로 본다. 실격을 당했을 때는 너무 어이가 없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희진과 표승주는 현재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김희진과 표승주도 올림픽을 경험한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김희진은 2012 런던, 2016 리우,
2020 도쿄까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표승주도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섰다. 꿈의 무대라
불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행운이라는 걸 그 누구보다 안다.
표승주는 "올림픽은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라고 했고, 김희진은 "어린 선수들도 꿈꾸는 무대가 아닌가.
성인들의 무대를 보며 꿈을 키우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 무대를 바라보며 꿈을 키운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배구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
어느 누구도 예상 못 했던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냈다.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지만,
대표팀은 포기하지 않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조별리그에서 '숙적' 일본을 이기고, 8강에서는 터키를 물리쳤다. 4강에서 브라질,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패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모든 국민들은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고, 공 하나의 소중함을 알고 경기에 임했다.
지금도 선수들의 마음에는 그때 도쿄의 기억이 자리하고 있다.
김희진은 무릎 통증에도 끝까지 코트를 지켰고, 표승주도 조커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표승주는 "항상 대표팀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잘 치르고 왔기에 행복했던 여름이었다"라고 웃었다.
김희진은 "올림픽에 세 번이나 나간 것은 영광이다. 메달이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목에 걸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 올림픽을 기약해 보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베이징에서 한참 진행 중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베이징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한편, V-리그 여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20일까지 순연된다. 21일부터 재개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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