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승 1위에 올랐던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푸이그처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KBO리그에 오는 건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2019년 제리 샌즈 이후 외국인 타자 잔혹사에 시달렸던 키움 히어로즈는 메이저리그 출신
야시엘 푸이그를 영입했다. 푸이그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LA 다저스 시절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 타율 2할7푼7리(3015타수 834안타) 132홈런 415타점 OPS .823을 기록한
강타자이면서 나이도 만 31세에 불과해 엄청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뷰캐넌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등판에서 푸이그와 상대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2014년 5월 25일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 당시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었던 뷰캐넌은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2실점(5피안타 2탈삼진) 짠물투로 첫승을 신고했다.
뷰캐넌은 1회 푸이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4회 무사 2루 실점 위기에서 내야
안타를 내줬다. 이후 뷰캐넌과 푸이그의 투타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1회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그 이후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푸이그는 정말 거대하고 큰 선수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뷰캐넌은 또 "푸이그처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KBO리그에 오는 건 매우 좋은 일"이라며 "푸이그와
다시 KBO리그에서 만나게 되어 신기하고 빨리 맞붙어보고 싶다. 대결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던 푸이그가 국내 무대에 입성해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내다봤다.
뷰캐넌은 "푸이그 같은 높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가 리그에
있다는 건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올 시즌 팬들도 많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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