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20·그라스호퍼)이 가진 능력에 비해 몸값이 저평가된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꼽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기에 더 뜻깊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문화매체 ‘왓컬처’는 실제 데이터로 플레이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풋볼 매니저’ 최신작 이용자에게 “충분한 득점력을 제공해줄 수 있으면서도 이적료
270만 파운드(약 44억 원) 미만으로 영입할 수 있는 공격수 10명”을 소개했다.
정상빈은 마지막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 ‘왓컬처’는 “많은 팬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엄청나게 밝은 미래를 가진 매우 유망한 축구선수”라고 설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은 1월30일 수원 삼성에 이적료 120만 유로(약 16억 원)를
주고 정상빈과 계약한 후 스위스 1부리그 그라스호퍼로 2022-23시즌까지 임대했다.
‘왓컬처’는 “(아직 어리지만) 결정력, 성실함, 공격성, 최고 속도, 순간 스피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미 훌륭하다.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풋볼 매니저’ 이용자에게 정상빈을 즉시 전력감으로 추천했다.
정상빈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2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지난달 6년차 스카우트 세르들 부르카이 악찬(터키)은 2020-21
프랑스 리그1 베스트11 부라크 이을마즈(37·릴)와 비교한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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