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 투어 새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가 이틀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코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습니다.
어제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선두를 꿰찼던
코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리더보드 맨 윗줄을 지켰습니다.
2라운드를 코다에 1타 차 공동 2위로 마쳤던 교포 대니엘 강과
가비 로페스도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1타 차 2위(12언더파 204타)를 유지했습니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습니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11언더파로 4위, 일본의 유카 사소가
5위(10언더파 206타),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6위(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2언더파 70타를 때려 전날과 같은
공동 7위(8언더파 208타)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선두와 타수 차는 1타 더 벌어진 5타
차가 돼 따라잡기가 조금 더 어려워졌습니다.
박인비는 버디를 5개나 뽑아냈지만, 보기 3개가 아쉬웠습니다.
8번 홀까지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내는 어수선한 경기를 펼친 박인비는
9번 홀부터 나머지 10개 홀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냈습니다.
비와 바람, 추위 때문에 긴 클럽을 잡아야 하는 홀이 많아진 게 박인비에게 불리했습니다.
박인비는 "전반에 흔들렸지만, 후반에 좋게 마무리됐다. 어려운 상황에 생각보다는 순위를
끌어올리지는 못했지만 내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투지를 내보였습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다도 박인비와 함께 5타 차 공동 7위로 밀렸습니다.
1타를 잃은 김아림은 공동 18위(1오버파 217타)로 3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1오버파를 친 박희영은 공동 25위(8오버파 224타), 이미림은 29명
가운데 29위(19오버파 235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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