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가 백코트 전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의 알렉스 카루소(가드, 196cm, 84kg)가 오른쪽 손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카루소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크게 다쳤다.
항상 동업자 정신을 망각하다 못해 잊어버리는 그레이스
앨런(밀워키)의 파렴치한 동작으로 인해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카루소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며, 최대 8주 후에 재검을 통해 복귀 일정 및 추가 결장이 결정이 될 전망이다.
손목이 골절 되는 치명적인 부상인 점을 고려하면,
자칫 선수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상이다.
경기 중 앨런은 카루소에게 고의적인 반칙을 저질렀다. 그러나 경중이 아주 심각한 반칙이었다.
해당 반칙으로 인해 카루소가 크게 다친 것이다. 이후 카루소는 자유투를 시도한 이후 라커룸으로 들어갔으며,
당연히 돌아오지 못했다. 반칙을 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불필요하게 지나친 행위였음은 분명했다.
카루소는 최근까지 부상으로 결장했다.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시즌 초에 발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격리까지 겹쳤다. 12월 초부터 실질적으로 뛰지
못했으며, 약 한 달 만에 돌아왔다. 그러나 동업자 의식이 심각하게 결여된 반칙으로 인해 다시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그는 지난 2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다. 한 달 만에 돌아와 모처럼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게다가, 현재 시카고에는 주전 가드인 론조 볼이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됐다. 그나마 카루소가 자리하고 있어 볼의 부상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하지만, 카루소마저 다치면서 시카고는 전력 유지가 쉽지 않아졌다.
현재 전력과 분위기를 고려하면 동부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키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무엇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노리는 것도 어려워졌다. 볼과 카루소가 건재했다면,
시카고는 코비 화이트를 매개로 다른 포지션 보강 및 전반적인 전력 강화를 시도할 만했다.
그러나 볼과 카루소의 장기간 이탈로 화이트를 트레이드로 활용하긴 어렵게 됐다.
카루소는 다치기 전까지 이번 시즌 2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7.7분을
소화하며 8.4점(.429 .345 .814) 3.9리바운드 3.9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다.
복귀 후 두 경기에서도 평균 8점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가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중 복귀를 점치긴 쉽지 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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