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회장이 만난다.

레알과 PSG는 오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만난다. 

발렌타인 데이인 14일에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과 PSG 두 팀 모두 킬리안 음바페를 원하는 만큼 페레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알 켈라이피 회장이 직접 협상에 나서면서 동행 연장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더 큰 무대를 원하는데 이적이 

해답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이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레알과 PSG는 음바페를 놓고 냉랭한 분위기가 오가기도 했다.

레알은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공개적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보스만 룰을 밀어붙여 영입 의지를

 불태웠고, 페레스 회장은 “1월에는 음바페 영입 관련 일이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레알은 음바페가 자신들의 선수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존중의 부족이다”고 꼬집기도 했다.

레알과 PSG 회장의 회동은 음바페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경기

 외적으로도 오묘한 신경전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