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경기 정도 출장시킬 계획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전준우는 현재 바쁜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다.
외야수 훈련과 함께 1루수 훈련까지 본격적으로 병행하는 중이다.
공격력을 극대화 하고 외야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한 ‘1루수 전준우’는 구단의 야심찬 플랜이었다.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잠시나마 1루수 훈련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전 경기 출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지난해는 ‘1루수 전준우’ 플랜은 아예 가동되지 않았다. 구단과 뜻을 같이하는 서튼
감독이 시즌 도중 부임했지만 시즌 도중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튼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하는 올해 스프링캠프는 다르다.
전준우의 1루수 훈련 비중이 비교적 높아졌다.
이대호, 정훈, 김주현과 함께 1루 미트를 끼고 내야 펑고를 받고 있다.
“전준우는 좌익수”라고 분명히 하면서도 좀 더 유연하게 1루수로도
기용을 하겠다고 밝혔고 어느 정도 밑그림도 그려졌다.
서튼 감독은 14일, “정규시즌 때 25~30경기 정도 1루수로 출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발로도 나설 수 있고 경기 후반 1루수로 자리를 옮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준우도 1루 겸업에 대해 “내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라면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베테랑인 전준우 입장에서는 모험이자 희생이다. 서튼 감독은 전준우의 팀을 위한 희생적인 면모를 더 부각시켰다.
그는 “전준우가 1루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선수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우리 팀의 강점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감독으로서 유연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라면서도 “주장으로서 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큰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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