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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50 2022.02.14 14:27

SSG 랜더스 베테랑 외야수 오준혁(30)이 배수의 진을 쳤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오준혁은 지난 2일부터 강화도 SSG퓨처스 필드에서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1군 캠프지가 있는 제주도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어디에서든 자신이 해야 할 운동을 하고, 부족한 점을 채우고 1군에 올라가면 된다는 생각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12일 자가격리 해제 후 강화도에서 함께 운동하게 

될 ‘선배’ 추신수의 말 한마디를 떠올렸다.


오준혁은 OSEN과 인터뷰에서 “추신수 선배는 정말 출루율, 선구안이 좋은 듯하다.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아야 야구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추신수 선배가 그렇다. 은퇴한 유한준 선배도 

그래서 야구를 오래 할 수 있던 것이다”고 나름대로 평가했다.


추신수는 “눈과 발은 슬럼프가 없다”고 강조했다. 자가격리 해제 후 기자회견에서 추신수는 방망이는

 슬럼프가 있을 수 있지만 공을 보는 눈과 주루 플레이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오준혁은 곰곰히 따져봤다. 그는 “선구안이 좋다는 것, 추신수 선배는 자신만의 존이 있는 

듯하다”며 “추신수 선배가 ‘고영표 공을 치기 힘들다’고 했지만, 자신만의 존이 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내 타격 장면을 다시 보는 데 급하게 치는 게 보이더라. 

그런데 추신수 선배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의 문제점을 살폈다.


강화도에서 최선임으로 후배들과 훈련하고 있는 오준혁은 “젊은 후배들은 순발력, 유연성이 있다. 

나도 나이가 들었는데, 그런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 후배들보다 더 많이 뛰고 있다.

 내 몸을 잘 단련해야 한다.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1군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오준혁은 지난해 1군서 2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7리,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70경기에서 타율 2할7푼, 3홈런, 18타점의 성적을 거둔 적도 있다. 주루 센스가 좋고 타격 재능은 충분히 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게다가 그 누구보다 절실하고 성실하다. 그래서 올해 기대를 모으는 외야 보충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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