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동생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 하든과 벤 시몬스를 골자로 한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세스 커리는 필라델피아에서 브루클린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
세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친동생이자 베테랑 슈터로 유명한 선수다.
그는 올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45경기에 출전해 평균
15.0점 3.4리바운드 4.0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0.0%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거물급 선수 하든을 영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던 세스를 브루클린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 트레이드를 바라본 형 커리의 생각은 어떨까.
커리는 지난 13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의
트레이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커리는 "휴대폰으로 좋아하는 팀을
필라델피아에서 브루클린으로 바꿨다"라며 웃어 보였다.
커리는 이번 트레이드가 놀랍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생의 필라델피아 사랑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커리는 "이 트레이드는 분명 큰 움직임이었고 반향을 일으켰다.
나는 동생이 필라델피아를 좋아했고, 그곳에서 경기하는 걸 즐겼다는 걸 알고 있다.
세스를 포함해 필라델피아 선수들은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는 동생에게 윈윈 트레이드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계속해서 컨텐더로 남아 브루클린에 영향력을 주길 바란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동생을 보게 돼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은 동생 세스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은 커리의 맞대결은 올 정규시즌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브루클린과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두 경기의 정규시즌 맞대결 일정을 마친 상황이다.
이들이 다시 맞붙을 수 있는 무대는 파이널뿐이다. 형과 동생이 각각 서부,
동부 컨퍼런스를 제패하고 파이널에서 조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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