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26)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분노했다.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네빌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현재 맨유는 무기력해 보인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모든 걸 바쳐야 한다"라며 "지난 시즌은 달랐다.
올 시즌에는 맨유가 우승에서 멀어졌다고 느낀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최근 맨유는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경기 결과도 팬들에 실망을 안겼다.
미들즈브러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이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두 경기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집중력 부재가 뼈아팠다. 맨유는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전마다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 획득에 실패했다.
네빌은 이에 분노했다. 지난 12일 사우스햄튼과 리그 경기 종료 후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승점 3이 절실했지만,
맨유는 끔찍한 플레이를 펼쳤다"라며 "상대를 파울로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형편없는 크로스도 남발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장 밖에서 잡음에도 일침을 가했다. 네빌은 "요즘 맨유는 하루하루가 드라마 같다.
선수들은 연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감독 선임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이탈 소식도 들린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선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홈 경기장을 찾는 75,000명의 팬을 생각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은 그들의 침묵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야유가 쏟아지지 않나.
팬들이 더는 실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1)만이 네빌의 비판에서 벗어났다.
그는 맨유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네빌은 "시즌 내내 데 헤아는 맹활약을 펼쳤다.
앞으로도 선방쇼를 계속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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