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유망주가 아니지만, 역시 엄밀히 말하면 메이저리그
적응을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불확실한 스프링캠프로 직면한
4가지 의문점"을 짚었다. 그 가운데 하나로 개발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봤는데, 김하성도 포함됐다.
지난해 12월부터 메이저리그는 문을 닫았다. 새로운 노사단체협약(CBA)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가 이견을 보였다. 협상 테이블을 차려졌으나 견해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올해 5번의 협상이 진행됐으나 큰 맥락에서는 진전이 없었다.
사실상 스프링캠프가 연기됐고, 정규 시즌도 제때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매체는 단축 스프링캠프 탓에 경험이 필요한 젊은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리라고 봤다.
김하성은 피해를 볼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됐다.
'디 애슬레틱'은 "단축된 스프링캠프가 40인 로스터 내 신예들과 개발이 필요한 다른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며 유망주 또는 젊은 선수들 이름을 짚었다. 매체는 "루이스 캄푸사노는 2020년부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빅리그 출전이 필요한 유망주 포수다.
엄밀히 말하면 김하성은 유망주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노사가 새로운 협정에 사인하더라도 스프링캠프가 짧아질 가능성이 큰 올해에 젊은
선수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캑터스리그 일정이 단축되면 모두에게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개막일이 가까워져 오면 보증된 선수들을 준비하는 쪽으로 간다. 어느 정도까지는 지켜볼 일이지만,
경험이 적은 선수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김하성을 포함한 유망주
선수들이 자신을 증명할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4+1년 최대 39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그러나 첫해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샌디에이고 간판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타티스 주니어가 고질적인 어깨 부상이 있어 외야수로 출전하며 김하성이 기회를 받는 듯했지만,
타격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117경기 출전한 김하성은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OPS 0.622로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경험과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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