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브렌트포드)이 그라운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브렌트포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5부)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해 3-2 승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유로 2020 핀란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쓰러졌던 에릭센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인 브렌트포드와 계약을 맺고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이날 8개월 만에 경기에 나선 그는 선발로 출전해 60분 가까이 뛰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제 몫을 다했다.

 또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세트 플레이의 전담 키커까지 도맡았다. 

에릭센은 훈련 강도를 끌어올리면서 공식전 출전 시기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릭센이 19일 아스널 원정에 뛰는 것은 조금 이를 수 있지만, 

26일 안방에서 열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에릭센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 목표는 온전한 몸 상태로 돌아가 EPL 경기에 

참가해 내가 여전히 축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브렌트포드의 

잔류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