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에릭센, 친선경기서 60분 뛰며 도움까지 기록 EPL 출전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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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에릭센, 친선경기서 60분 뛰며 도움까지 기록 EPL 출전도 현실화

토쟁이티비 0 517 2022.02.15 11:15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1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14일 월요일에 열린 브렌트포드와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비공개 친선경기에 출전했다"면서 "에릭센은 

이 경기에서 60분 가까이 뛰었고, 조쉬 다실바의 첫 번째 골을 도왔다"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유로 2020에서 심장 문제로 쓰러졌다가 회복했으나, 심장 제세동기 수술을 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한 선수의 경기 출전을 금지하고 있어 

인터 밀란과 계약이 종료됐지만, 브렌트포드가 6개월 단기 계약을 제시하며 에릭센에게 손을 내밀었다.


브렌트포드는 덴마크 출신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 이끌고 있는 팀이다. 크리스티안 노르가르와 크리스티안 

노르가르 등 덴마크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도 다수 소속돼있다. 에릭센이 마음 편히 축구할 수 있는 환경이다.


그 덕분일까. 에릭센은 사우스엔드와 가진 친선경기에서 중원에서 부지런히 뛰었고, 상대 선수로부터 공을 

낚아챈 뒤 다실바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줘 득점을 도왔다. 브렌트포드는 이날 3-2 승리를 거뒀다.


EPL 경기 출전도 조만간 기대해봄직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 에릭센의 친선경기 출전 

소식을 전하면서 "에릭센은 매일 훈련의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팀 전술 훈련에도 함께하고 있다.

 아스널전 출전은 너무 이를지라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다음 홈경기 출전은 현실이 될 수 있다. 

브렌트포드는 뉴캐슬전을 앞두고 한 번 더 비공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라며 에릭센의

 공식 경기 출전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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