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리그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8(11승 5무 6패)을
쌓아 웨스트햄(승점 37)을 5위로 끌어 내리고 4위 자리를 꿰찼다.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이었다. 두 팀 모두 확실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랄프 랑닉 감독은 경기
막판 용병술을 보였다. 후반 17분 안토니 엘란가를 래시포드로 교체했고, 37분에는 에딘손 카바니와 앙토니 마시알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교체 카드는 경기 종료 직전 빛을 발했다. 후반 48분 맨유의 역습 과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마시알-카바니로
패스가 연결됐고, 카바니의 크로스를 반대쪽에서 달려 들어온 래시포드가 밀어 넣어 결승골을 터트렸다. 극적인 승리였다.
순위 상승과 함께 맨유의 시즌 순항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보너스 이야기도 나왔다.
23일 영국 매체 '미러'는 "랑닉 감독은 웨스트햄전 승리로 보너스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11월 경질된 이후 랑닉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그는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9100만 원)를 받고 있다. 맨유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 경우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추가로 받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시즌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 주춤하면서 순위가 내려앉았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단 1승만 기록할 정도였다.
솔샤르 감독과 경별한 맨유는 랑닉 감독을 데려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지난
13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단 1패만 기록할 정도로 상당한 기세다. 이를 통해 리그 4위까지 올라왔다.
물론 맨유보다 각각 3경기와 2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과 아스널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웨스트햄도 언제든지 위협할 수 있다. 시즌 끝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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