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기적 에릭센 60분 경기 소화+도움까지 적 EPL 3월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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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기적 에릭센 60분 경기 소화+도움까지 적 EPL 3월 복귀 목표

토쟁이티비 0 505 2022.02.15 13:41

한 단계 씩 밟아나가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브렌트포드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둔 가운데, 에릭센은 60분을 뛰며 도움도 기록했다"라고 알렸다.


에릭센은 조쉬 다실바의 첫 번째 골에 도움을 건넸다. 하프라인 진영에서 공을 뺏은 뒤, 

패스를 건넸고 다실바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로빙슛을 시도했다.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실바는 해트트릭을 올렸다. 두 번째 골도 일대일 상황의 완벽한 찬스였다. 

마지막은 중거리 원더골로 장식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유로 2020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되어 응급처치를 진행했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릭센은 심장 전문의의 정밀 검사 끝에 ICD(삽입형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규정에 어긋남에 따라 인터밀란과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섰고, '옛 스승'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손을 잡게 됐다. 지난달 31일

브렌트포드와 6개월 계약을 체결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당장 EPL 출전은 어렵다. 프랭크 감독은 "에릭센이 언제 출전할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바라건대 몇 주 정도였으면 좋겠다. 현재로선 나도 잘 모르겠다.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리듬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에릭센은 다가오는 27일 

EPL 2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홈경기에 출전할 수 있지만, 

다음 달 중으로 교체 출전을 통해 축구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시기를 예고했다.


에릭센은 그때까지 친선경기를 통해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적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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