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사령탑이 직접 밝혔다 주급 9억 유리몸 다시 SON 동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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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사령탑이 직접 밝혔다 주급 9억 유리몸 다시 SON 동료된다

토쟁이티비 0 601 2022.02.15 15:07

가레스 베일(33·레알 마드리드)이 다시 손흥민(30)과 한솥밥을 먹게 될 모양이다. 

카를로 안첼로티(64)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각) "안첼로티 감독이 베일이 

시즌이 끝난 후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베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만 무려 21골을 넣은 뒤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약 1330억원)를 토트넘에 안겨주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스페인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여러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 이후 부상으로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잦은 부상 탓에 '유리몸'이란 오명을 안았다.


베일은 승부수를 걸었다. 2020~2021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해 부활을 노렸다. 

실제로 베일은 손흥민, 해리 케인(29)과 함께 이른바 'K·B·S 라인'을 구축하며 활약했고, 펄펄 날았다. 

EPL 20경기 11골 2도움의 기록을 남긴 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베일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종료된다. 

현재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5천만원)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이 재계약할 확률은 높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베일은 8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몇 차례 중요한 골도 넣었다. 

하지만 그는 매년 주전으로 뛴 것은 아니었다"면서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이 토트넘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은 팀원들을 무시하지 않고 훈련을 열심히 하는 프로 선수다. 

그는 여기서 끝내고 싶어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돕는 등 중요한 일을 했다.

 여기서 잘 마무리하는 것이 그의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베일과 얘기를 나눴다. 문제점을 들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사실상 토트넘 복귀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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