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가 아데토쿤보 없이 새크라멘토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벅스는 23일(한국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33-127로 이겼다.
백투백 경기를 치른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3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았다. 즈루 할러데이와 단테
디빈첸조도 나란히 20득점을 넘겼고, 조지 힐 또한 17점을 올리며 든든히 뒤를 받쳤다.
새크라멘토는 100%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며 해리슨 반즈(29점 6리바운드)와 타이리스
할리버튼(24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테렌스 데이비스(22점 7리바운드)가 활약했지만 밀워키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없었다.
데이비스와 반즈에게 연달아 3점슛을 맞으며 경기를 시작한 밀워키는 좀처럼 새크라멘토를 따라잡지 못했다
미들턴이 1옵션으로 나선 가운데 할러데이도 적극적으로 슈팅을 던졌지만, 쿼터 막판 상대에
11-3 런을 허용하며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끌려갔다. 새크라멘토의 화력을 이기지 못한 밀워키는 1쿼터를 27-35로 마쳤다.
2쿼터가 되자 밀워키는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쿼터 초반 로드니 후드가 돌파로 물꼬를 텄고 이어 힐이
3점슛 두 방을 꽂아넣었다. 바비 포티스의 덩크슛과 자유투로 동점을 만든 밀워키는 팻 코너튼의 역전 3점슛으로 흐름을 장악했다.
리숀 홈즈의 연속 7득점에도 리드를 잘 지켜낸 밀워키는 쿼터 막판 미들턴의 외곽포 두 방과 함께 전반을 62-54로 끝냈다.
밀워키의 단단한 조직력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힐과 미들턴에 이어 코너튼까지 고비 때마다 3점슛을
터트린 결과, 밀워키는 두 자릿수 점수 차 리드를 꾸준히 유지했다. 외곽슛이 불을 뿜은 밀워키는 쿼터
중반 4개의 3점슛을 연이어 넣으며 새크라멘토에 틈을 내주지 않았다. 팽팽한 공방전 속 힘을 잃지 않은 밀워키는 94-86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첫 수비에서 버디 힐드에게 3점슛을 맞고 5점 차로 쫓긴 밀워키는 미들턴의 앤드원 플레이와 점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나온 힐의 리버스 레이업으로 다시 격차를 벌린 밀워키는 상대의 잇단 외곽포에 할러데이의 연속
6점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종료 1분 전 미들턴이 30점을 채우는 결정적인
3점슛을 넣은 가운데, 밀워키는 남은 시간에도 맹공을 이어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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