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구단 한국도로공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5명 더 발생했다.
도로공사는 15일, "추가 유전자증폭(PCR) 검사결과 선수 4명,
스탭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며, 현재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선수 13명,
스탭 1명이라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는 같은 날 오후,
현대캐피탈 구단에서 3명, KB손해보험에서 4명 등 남자부 선수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서 여자부는 도로공사 13명, 현대건설 3명, KGC인삼공사 7명, 흥국생명 1명,
IBK기업은행 1명으로 총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자부에서는 집단 감염된 대한항공 10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선수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KOVO는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리그를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도로공사는 현재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가 12명 미만이라 리그를 중단한 상태다.
여자부 경기는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 남자부 역시도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현재 집단감염된 대한항공 선수들의 격리는 오는 22일에 해제된다.
다른 구단은 원래대로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KOVO는 급격하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리그가 중단될 수 있음을 고려,
상황에 따라 정규리그 등의 경기 수 감축을 통해 대략 4월 중순까지 모든 일정을 마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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