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40·SSG)가 수술 후 3개월만에 첫 스윙을 했다.
추신수는 15일 강화도 SSG퓨처스필드에서
첫 티배팅을 했다고 SSG 구단이 전했다.
메이저리거 출신의 추신수는 지난해 KBO리그를 무대를 밟아
137경기 타율 0.264(461타수 122안타) 21홈런 69타점 25도루 103볼넷,
OPS 0.860의 성적을 남겼다. KBO리그 최고령 20홈런-20도루,
100볼넷을 기록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애를 먹었다. 외야 수비를 100% 소화하지 못하는 등 불안 요소가 있었다.
결국 지난 시즌 종료 후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회복 및 재활 과정을 거친 그는 2월 초 최종 검진을 마쳤고, 지난 5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일주일 자가 격리 후 이날부터 2군 캠프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추신수는 지난 12일 자가격리 해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15일이 수술 후 3개월째다.
그때부터 스윙을 할 수 있다. 종전 오프시즌 일정대로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
공 던지는 것은 3월 둘째 주부터 가능하다"고 재활 일정을 설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15일 오전 훈련에 나와 첫 스윙을 했다.
지난해 11월 수술을 한 지 3개월 만이다.
SSG 관계자는 "약 70~80% 강도로 30개 배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훈련을 마친 뒤 추신수는 "긴장이 되는 첫 스윙을 시작하게 됐다. 크게 무리는 없는 것 같다.
스케줄 상으로는 50%의 스윙으로 돼 있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 70~80%로 쳐봤는데 느낌이 좋다.
스케줄상 25개였는데 정확한 개수는 안 세어봤지만 대략 30개 정도를 친 것 같다"며 "통증은 전혀 없다.
몸 컨디션이나 모든 게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적으로 타격훈련을 할 수 있으면 3월 중순께 송구도 시작할 계획이다.
추신수는 "가벼운 캐치볼부터 시작해 거리와 강도를 늘려가면
6월 둘째주 무렵부터는 수비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후반기에는 우익수 추신수를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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