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2일차 경기에서 2위 DRX가 1위 DRX를 꺾고 선두 쟁탈전에 박차를 가했으며,
T1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10승 대열에 합류했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5주
2일차 경기에서 담원 기아-kt 롤스터-광동 프릭스-T1-프레딧 브리온이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DRX 대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대결에서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한 담원이 승리했다.
담원의 아칼리와 자르반 4세가 바위게를 사냥하던 다이애나를 먼저 잡으면 선취점을 올렸고, 첫 전령 교전에서
DRX가 전령 스틸에 성공했지만 담원이 노틸러스를 제외한 모든 DRX의 선수들을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또한, 자신들의 정글 지역에서 노림수를 노리던 다이애나와 노틸러스를 잡아내며 담원은 상대와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전령을 챙긴 담원은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일방적인 이득을 올렸다.
바텀 지역에서 아칼리가 빅토르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하고 담원은 바론 버프 획득에 성공했다.
바다 드래곤 등장한 뒤 양 팀 사이에서 교전이 일어났고 이번 교전에서 담원은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고 교전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담원의 선수들은 상대의 중앙 지역으로 돌진해
DRX를 상대로 에이스를 띄운 뒤 24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경기로 치러진 젠지와 kt 롤스터(이하 KT)의 대결은 KT가 좋은 운영을 선보이며 젠지를 꺽었다.
초반 하단 지역에서 KT의 제리와 레오나가 상대 노틸러스를 쓰러뜨리며 첫 킬 포인트를 올리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연이어 첫 전령을 별다른 어려움없이 챙긴 KT의 뽀삐는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제리를 성장시키고 첫 포탑 철거에 성공했다.
같은 시간 KT의 뽀삐와 라이즈, 노틸러스는 드래곤 지역 시야를 장악하기 위해 내려오던 빅토르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줬다.
KT의 아칼리 또한 상대 탑 리신을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하며 KT는 전 라인에 걸쳐 이득을 챙겼다.
두 번째 전령을 챙긴 KT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했으나 텔레포트를 통해
합류한 리신과 함께 젠지가 제리를 쓰러뜨렸다. 인원수 우위를 바탕으로 젠지가 드래곤으로 향했으나 남은 KT의
선수들이 상대 신 짜오와 징크스를 무릎 꿇린 뒤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KT가 드래곤 영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대지 드래곤이 등장한 다음 젠지는 첫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현상금 골드를 획득했으나 KT의 제리가 활약하며
교전에서 크게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KT는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후 상대 챔피언을 상대로 에이스를 띄운 후 바론 버프를 챙겼다.
젠지의 미드 억제기와 탑 억제리를 철거한 KT는 상대 넥서스 타워 앞에서 승리한 뒤 넥서스 철거에 성공했다.
3경기로 치러진 한화생명과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대결에서는 광동이 상대 넥서스를 두드리다
한화생명에게 에이스를 당했으나 라이즈의 궁극기로 상대 본진에 다시 진출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양 팀 사이에서 오랜 시간 킬 포인트가 나오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광동이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고 17분 경 중앙 지역 대치 상황에서 상대 조이를 상대로 광동이 첫 킬 포인트를 올렸다.
광동은 라이즈가 탑 2차 타워를 철거하고 중앙 지역에서도 상대 레오나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그 사이 한화생명은 드래곤 첫 스택을 쌓았다. 광동이 좋은 흐름을 가져간 상황에서 양 팀의 드래곤 교전이 시작됐다.
한화생명은 광동의 비에고-아펠리오스-룰루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과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중앙 지역에서 치러진 중앙 교전에서 광동의 선수들은 조이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을 잡아낸 뒤 바텀
1차 타워로 향해 바텀 억제기를 철거한 후 넥서스를 두드렸다. 그러나 부활한 한화생명의 선수들이 상대를 모두
쓰러뜨리며 다시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그러나 광동은 라이즈의 궁극기를 이용해 상대 본진으로 향해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넥서스를 다시 두드리며 결국 승리를 차지했다.
4경기로 치러진 리브 샌드박스(이하 리브 샌박)와 T1의 경기에서는 T1이 리브
샌박을 상대로 승리하며 10승 대열에 합류했다.
초반 상단 지역에서 갱플랭크가 나르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하고 바텀 지역에서도 T1을 압박하며 리브 샌박이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T1은 노림수를 통해 빠르게 첫 전령으로 향했고 아지르와 탐켄치가 라이즈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나 리브 샌박이 뒤늦게 합류한 아펠리오스와 함께 T1의 챔피언들을 밀어내며 첫 전령을 획득했다.
전령과 함께 바텀 타워를 철거한 리브 샌박은 곧바로 드래곤으로 향했지만 비에고가 바위게에 ‘강타’ 스펠을 사용하며
기회를 포착한 T1이 그대로 드래곤 스택을 쌓고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도 제리가 두 개의 킬 포인트를 얻으며 T1이 손해를 만회했다.
이후 T1은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바론 사냥을 성공하고 상대의 본진으로 진출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과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대결에서는 운영측의 진영
공지 실수로 피해를 본 프레딧이 '피터' 정윤수의 농심을 상대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농심이 프레딧을 압박하며 네 개의 킬 포인트를 올리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첫 전령을 획득한
프레딧이 하단 지역에서 상대 카이사를 쓰러뜨린 후 전령을 소환해 진을 성장시키고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도
프레딧의 빅토르가 세 개의 킬 포인트를 추가로 얻으며 손해를 만회했다.
드래곤 둥지 뒤에서 치러진 양 팀의 전투에서 농심이 프레딧의 앞 라인을 먼저 쓰러뜨렸으나 깊게 들어온 농심의
딜러진을 남은 프레딧의 선수들이 무릎 꿇렸다. 하단 지역에서는 프레딧의 레넥톤과 다이애나가 그웬을
잡아내며 프레딧이 농심과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드래곤이 등장한 후 치러진 양 팀의 전투 상황에서 농심이 교전에서 승리하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바텀 2차 타워 근처에서 치러진 전투에서 프레딧이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나 뒤늦게 합류한 그웬이 교전을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프레딧이 바론 사냥에 성공했으나 농심이 상대 다이애나라 노틸러스를 쓰러뜨렸다. 프레딧은 상대 중앙으로 진출해
카이사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을 잡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