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운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해리 레드냅(75)이 해리 케인(29)을 극찬했다. 

동갑내기 스트라이커로 자주 비교되는 로멜루 루카쿠(첼시)와 비교를 거부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케인이 루카쿠보다 

더 나은 스트라이커라고 주장했다. 조금의 차이도 아니었다. 레드냅 감독은 "어나더 레벨(다른 수준)"이라고 단언했다.

사실 케인과 루카쿠는 올 시즌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케인은 이적 무산에 따른 심리적 문제 때문인지 

시즌 초반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골을 뽑아내면서 이제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골에 성공했다.

루카쿠 역시 친정인 첼시로 복귀하면서 인터 밀란 시절 득점 기계와 같은 활약을 기대했으나 똑같이 

5골에 그치고 있다. 부상과 부진이 겹쳐 주전을 위협받는 루카쿠는 구설수에 여러차례 올라 더욱 눈 밖에 나고 있다.

나란히 5골이지만 레드냅 감독은 케인의 기량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그는 "케인은 레스터 시티전에서 정말 환상적이었다.

 물론 괜찮은 위치에서 골대를 넘기는 슈팅도 했지만 일반적인 플레이와 득점 장면은 확실히 

최고였다"면서 "케인과 루카쿠는 비교불가다. 케인은 루카쿠와 차원이 다르다"라고 힘을 실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